턱끝 축소한지 1달째야
긴턱으로 고민한오래하다가 처음가서 실장님 상담보다 원장님 상담먼저 받는 곳 가서 받았어
1~2주까지 붓기때문에 하루하루 우울하고 멘탈 무너지고 일도 쉬고있으면서
감정기복도 심하고 주변사람들한테 속상한 얘기만 하고 했는데
2주(실밥 푸르고)부터는 큰 붓기가 확확 빠지더니 지금 한달차하고 조금넘었는데 진작 할걸이라는 생각이드네
수술전엔 기본 카메라로 찍는건 상상도 못하고 항상 사진찍고 > 포토샵 과정이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그냥 기카로 찍고 인스타같은것도 대충 업로드해 ㅎㅎㅎ친구들은
내가 인스타 보정했던 얼굴 그대로 얼굴형이 바꼈다구 ㅋㅋ
아직은 턱밑 붓기가 더 빠져있는 상황이고 감각은 다 돌아오지는 않았는데 다른데 경과 보면 한달차인데도 꽤 많이 있는거 같네
수술 전에는 고민만 10년 넘게 했는데 막상 수술 하고
마지막 경과 체크때 엄청 체감했어 얼굴형 엄청나게 개선됬구나 하는건..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붓기 빠지기 전에 작은 변화나 턱모양 예민하고 궁금한게 많은데
한달 전까지 불안한 예사있을까봐 댓글로 질문주면 대답할게
그리고 나보다 더 오래된 선배(?) 윤곽한 예사들은 내가 궁금한거 알려줘
1. 아래턱 감각 언제돌아와?
2. 흡연은 언제부터했어??
(ㅋㅋ수술후에 하루한번씩 여기 계속들어오게되네? 붓기 빠지면 안들어올줄 알았는데 뭔가 남의 글읽으면서 공감되고 그런게 있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