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수술하고
전신마취 깨느라
어지럽고 속 울렁거리고 그래씀
얼굴 얼얼하고 쨌든 그냥 전신마취 남은 몽롱함으로
일찍 자버림
수술후 1일차 얼굴 얼얼하고 근데 진통제 먹으면 멀쩡해서 좀 심심해하고 두유먹고 그래씀
2일차 하나도 안아픈데
이제 적은 칼로리 양이 아닌데도 식이섬유가
없으니 배가 오지게 고픔 사실 지금도
배고파서 글쓰는거임
내가 원하는 식이섬유는 두유속에 짤 빻아진 식이섬유가 아님 야채에 있는 독한 식이섬유가 있어야 확실히 배가 참... 배고픔... 그래도 얼굴 퉁퉁부었는데
뼈가 줄어서 기분은 좋으다
이제 안면거상 돈 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