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이중턱 지흡을 하고 2달이 흘렀어.
최근에 만난 모두가 왜이렇게 살이 빠졌냐, 얼굴이 작아졌다는 말을 너무 많이 해서 점점 라인이 더 나오는것 같아 기분이 좋더라
솔직히 시술 하고 멍 빠지고 나서도 와~ 라인 달라졌네? 생각했는데 시술전 사진과 비교하니 옆모습이 정말... 많이 다른데 한번 봐줘
사실 열심히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열심히 하는것 대비해서 몸무게는 많이 안빠졌는데도 얼굴라인 달라진게 너무 신기해
목표가 5kg 빼는건데 왜인지 확 살이 안빠져서 약간 다이어트 정체기같은 느낌인데 그래도 얼굴라인 보면서 다시 조금씩 힘내서 다이어트 하려고 하는데 왜이렇게 여기저기 아픈건지, 살은 안빠져서 스트레스야
다이어트 약도 처방받았는데 혹 약이 좀 안맞으면 가서 말씀드리면 되니까 약도 바꿔주시고, 예뻐지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서 도와주시는듯해서 더 죄송한 마음 들어
수술하고 지방나온거 보니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 들었었는데 이게 점점 빛을 발하는듯.
나 브이라인 된거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