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수술 했던것도 까먹을 정도로 밥도 잘 먹고 입도 잘 벌리고 있습니다.
왠만한 딱딱한 것도 다 먹고 있습니다~ 오징어나 고기같이 질긴것도 다 먹어요..!
입을 벌리때 살짝 부자연스러운게 있는거 같긴 한데 크게 티 안나기도 하고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수술전 저는 앞턱이 튀어나와서 마녀처럼 보이고, 윤곽 선이 울퉁불퉁해서 나이들어 보이는거 때문에 10년동안 수술을 계속 고민하다 삼사오에서 하게 되었어요.
아직은 그래도 입을 크게 벌리때 살짝 부자연스러운게 있는거 같긴 한데 크게 티 안나기도 하고 말 안하면 모르더라구요.
요새는 살살 괄사로 두피나 양 턱 마사지 해주고 있는데 그것도 문제 없는것 같아요.
3개월 이후에는 해외 여행도 다녀오고 문제 없이 일상을 찾았어요!
초반에는 붓기가 남아있다보니 수술해도 큰 달라짐은 못느꼈었는데 이제는 붓기가 많이 빠져서 사진이나 이런걸로 봤을때 크게 차이가 나서 뿌듯합니다!
주변에서도 수술한거 모르는 사람들이 얼굴 왜 이렇게 작아졌냐며 뭐했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경락으로 작아졌다고 해도 다들 믿더라구요!!ㅎ
전반적으로 6개월 인데도 무난무난하게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잔붓기 쪼금 남아있는것도 얼른 빠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