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수술하려고 결심했을때 여기 저기 돌아다녀도
수술한지 1년 이상된 분 들의 얘기를 들을수가 없어
엄청 답답했었던 기억이 ^^
그래서 올려봅니다
전 볼에 살이 많이 없었구요 2005년 2월에 시작해서
2-3 개월 간격으로 3차까지 했어요
결과는 2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엄청 통통해요
1차때는 한 6주 지나니까 볼륨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물론 하기 전보다야 훨 낳았지만
그런데 전 워낙 마른 얼굴에 컴플렉스가 있어서
2차때는 터질거 같이 빵빵 하게 넣고
3차때도 빼놓은 지방 모두 올인해서 수술했어요
의사쌤도 ...이거 너무 욕심이라고
해달라니까 해주기는 한다만...
이런식이었거든요
그래서 인지 지금도 봉 무지 빵빵 해요
생착되는게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으므로
제가 자신있게 말씀 드리긴 모하나
저도 평범한 체질의 여성일테니
지방 다 빠져서 안하느니만 못하단 말은 절대 반대구요
남긴 남습니다 또 제가 관리를 엄청 했거든요
말도 잘안하고 웃지도 않고 하품도 한 1년 임안벌리려고 노력하고 또 잠도 수술한 담날부터 이때까지
천장만 바라보고 자요 ...근데 이건 버릇되면 할말함
음...그리고 단점 이건 꼭 집고 넘어가려구요
단점은 바로 !!!!!
제가 수술전에는 피부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근데 수술하자마자 여드름이 온 얼굴을 뒤덮고
개기름이 줄줄 줄
부작용난거 처럼 암튼 그래서 고생고생 말도 못했어요
얼굴 빵빵 해진건 좋은데 여드름이 장난 아니어서
이 여드름 나본사람을 제맘아실꺼에요
여드름 고치느라 돈 몇백깨졌어요
이런 부작용도 날수 있다는거 ㅠ.ㅠ
지금은 다 고쳤어요 다행히....
근데 요즘은 볼만 빵빵하고 관자부분은 푹꺼져서
방학때 관자를 할까 생각중...
이러니까 꼭 성형 중독같은데 아니에요
그만큼 지방이식 효과가 갠춘하다는 말씀..
망설이지 마시고 결정하세요
병원문의 많으실것 같은데
답안해드리려구요
제가 한 병원이 특별나게 실력있거나 하진 않은듯하구
여기에서 검색해서 간곳이거든요
막 이니셜로 많이 말씀하시잖아요
거기가서 했어요 여기서 언급되는 병원은 다들 잘 할테니까 상담받으시구 마음가시는 곳에 가서 하심될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