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넓적하고 평퍼짐한 형이라
광대 줄이고 귀족 넣고 코 세웠는데여
볼이 터져 나갈거 같아여..ㅜㅜ
거기다 하루 종일 집에만 있으니 완존
심심해 죽겠어요. 거기다 아버지가 소심하셔서
제 얼굴 보고 놀라실까봐 제방에 혼자 격리 수용되
있어요.ㅋㅋㅋㅋ
어제는 좀 욱신거리고 했는데 오늘은 그나마 덜
욱신거리네요. 병원에서는 내일이 오늘 보다
더 부울꺼라고 하던데......벌써부터 걱정이예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할만한 것 같아요.
다시하라 그럼 못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