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놔 중주파 이틀째 입니다. 물론 여기서 수술후기를 들은지라 붇기에 대해서는 태연 합니다. 저는 24살 남자이고 성형할꺼라고 생각지도 못했죠.. 제가 턱관절이 있는지라 치료를 받던중 치과 의사분께서 보톡스를 추천하시더라구요. 비용은 100만원 --;; 두번 맞는다고는 했지만 효과도 1년정도이고 근육을 이완시킨다는 단순한 논리로 치료가 가능하냐고 물으니 효과가 있을 거라더군요.. 그러던중 중주파를 알게 됐고 물론 근육을 수축시키는것과 태우는 것은 다르지만 턱관절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말을 듣고 한달 반정도의 알바로 수술비를 마련했습니다. 물론 치과에서도 시술하지만 그래도 수술경형은 많은 성형외과에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물론 지금은 수술경과를 말씀 드리기 머하지만 생각보다 수술이 엄청 아프다는점과 굉장히 불편한점 붇기또한 오래 간다는 점을 생각할때 정말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은 수술입니다. 상담을 받으면서 시술받으신 분들의 사진도 보았지만 효과는 정말 미미하더군요.. 그래도 알바하면서 기대가 워낙 컸던지라 시술하기로 결정을 했죠.. 효과는 정말 미미하다는점.. 이점이 붇기와 싸우는 저를 힘빠지게 하는 점이이지만 그래도 일딴 받고 나니 마음은 편합니다. 2주일 동안 집에 있을 생각하니 막막하기도 하지만 이겨내야죠 머..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글로 최대한 표현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