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0일전에 고주파 교근 축소술을 받았는데요
한쪽 턱 부분이 너무 많이 부어서 여러번 병원에 찾아갔는데 염증이 생겼다고 해서 치료받았는데도 좋아지지가 않아서 어제 병원에 다시 찾아갔더니 안에 교근 출혈이 있었다고 해서 피를 뽑았습니다.
그 후 붓기는 그대로 이지만 어제 저녁 아프지 않아서 오늘은 좋아지겠지 했는데 이제 통증은 없고 근육만 큰 사탕을 물고 있는것 처럼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저녁이 되니 더욱 부어있구요
부작용이 얼마 없는 수술인줄 알고 시술 하였는데 이것도 부작용에 일부인가요?
이대로 평생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너무 걱정 됩니다. 혹시 이런 경험 가진분 안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