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5일째네요.붕대를 풀러서 넘 좋아요..
꼭 미이라 같았거든요..
근데 오늘 실밥푸르고 2주후에 또 들리래요.
원래 그런건가요??
의사샘이 모 별말이 없어요..
수술잘됬단 말도 없고 그냥
먹는거 조심하라구....ㅠ
그래서 수술이 행ㅇㅕ나 잘못됬을까봐
자꾸 불안해 미치겠어요..불안하다보니까..좀 후회스럽고 그러네요..
근데 이제와 몰 어쩌겠어요 ㅠㅠ 이미했는데 ㅋㅋ
아 저 아직은 좀 부워있어서 수술이 잘된건지 모르겠네요...그냥 어찌보면 얼굴선이 더 부드러워진거 같아요..
아직까지 확 작아졌다거나 그런건 못느끼겠네요 ㅠ
너는 옆광이라고 해야하나?모자쓰면 두드러져 보이는 광대가 있었거든요...근데 아직 잘된건지 모르겠어염
시간좀 지나봐야 알것 같아요...
아 방금 라면을 아씹고 막삼켜서 먹었어요...ㅜ씹는 즐거움을 하루빨리 느끼고 싶은데....엄두도 안나요..아직 엊그제는 억지로 계란말이 먹으려고 용쓰고..오늘부침개도 한조각먹었어요..녹여서.ㅠㅠ 그냥 단념할려구요..그렇게 먹으니까 뭘먹어도 맛이 없어요...
아 주절주절..답답해요...이게 꼭해야했던일인가 싶기도하고.....모르겠어요.잘한건지..아참..글구 여기저기서 쪽지가 오는데염^^ 이따가 답장 보낼께요..근데 제생각엔요..그냥 참고만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그병원이 잘하고 누가잘됬어도 그냥 소신껏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사람마다 틀린거 같더라고요..똑같은 병원에서 해도 누군 잘되고 누군 망하고..그렇다라고요.흑흑
아참 근데 원래 귀옆이 이렇게 불룩 튀여나오는 건가요?
약간 아주미미한 통증이 느껴져요........아 빨리 뼈가 붙었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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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코멘트다는게 안되요 ㅠㅠ 왜그럴까요...?
아 예뻐져야해여님이랑 정향님도 빨리 회복하셔서 라면에 김치까지 맛있는거 먹는 그날을..^^같이 힘내요.ㅋㅋ
근데 양치질은 잘하고 계시나요?전 앞면만 닦아요..뒷면으로 칫솔을 넣어야 하는데......힘들어요....ㅜㅠ 아 게다가 저 치아교정해서여..지금 보정기같은거 차고 있거든요 뒷면에...ㅠㅠ 치과도 곧 가야할텐데 큰일이예요..
아 참..빨갱여우님^^ 뼈가 안붙었다는 느낌이나 만졌을때 흐물(?)물렁거린다는 느낌은 없어요..그냥 수술하기전이랑 똑같은 느낌이예요..그냥 만지면 아린정도..(살살만졌을때) 그냥 수술했다는 느낌이 막 들진 않아요..그냥 입만 안벌어지고 아주 가꿈찍 아린정도.??예요..
아직까진 이정도...2주후에 병원을 가본후에..자세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