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쯤 실리로 무턱수술했어요.보조개랑..
무턱은 심한편이 아니였는데..
턱이 좀 짧은 인상이라..얼굴이 동그래 보여서
무턱수술을 했습니다.
상담땐 3mm정도 예상했는데
수술할때 5mm넣었습니다.
그런데 붓기가 다 안빠질 때는 몰랐는데
다빠지고 나니까 양쪽이 대칭으로 안보이고
약간 왼쪽으로 쏠린듯한 느낌이 들어
재수술을 고민중입니다.
무턱수술 후에 입가의 팔자주름이랑 연결되서 턱 양사이드가 골이 있어보여요.
그래서 턱 수술한 티가 더 나서 부자연스러워보이구요.
최근엔 제가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더 부각되어 보입니다. 턱수술한 양사이드가 꺼져보이고 화장안하고 찍은거라 검무스레 보여요.
작년에말씀 제수술 상담하러 갔더니...
제턱이 비대칭이라고 의사선생님은 그러시던데..
맞나요?? --;;
제눈에는 보형물이 왼쪽으로 쏠린거 같이 보이는데..
그리고 귀족이랑 양사이드에 지방주입하면 자연스러울거라고 지방주입을 권하시는데..
지방주입만으로 해결이될 문제인지.
아님... 재수술을 해야하는데..
낮추면 보형물을 얼마나 낮춰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얼굴이 가로의 면적이 넓어서 동그래 보이는 스타일인데요..
이러한 경우, 광대수술로 갸름해 질 수 있나요??
꼭 조언좀 부탁드려요.
친구들이 턱하기 전이 더 낫다고 해서 속상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