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맞고 와서 바로 글써요
턱에 보톡스 맞고
한군데 딱 정해놓고 가서 바로 맞앗어요.
처음 딱 갔는데 건물이 쫌 마니 후져서
급 실망했으나 안의 인테리어는 괜찬더라그요
이름쓰고 차트에 쓰고
이제 머리 훌딱 까고 묶고 사진찍고
상담 ㄱㄱ
의사선생님 솔직히 불친절했음.
묻는 말에 대답해주시고.
하지만 그냥 대수술도 아니다 싶어 그냥 하기로 맘먹었죠 제가 남자의 근육량을 가졌다네요;; ㄷㄷㄷ
그래서 남자돈 받아야 하나
여자한테 그러면 섭섭 하지않겠냐며
여자값 받는데요
주사맞을때 간호사 언니한테 정품이냐고 물어 보기만하고 약통도 못보고 그냥 주사 맞았어요 ㅜㅜㅜㅜ
이거쫌 후회중
근데 병원입구쪽에 약병이랑 막 설명있었고
여기서도 님들이 많이들 가시는 곳이니까
그나마 안심하고 ...
약이 들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두방씩 양쪽에 어금니 깍다물고 ㅋㅋ
그러고나니 약간의 어지러움이
원래 어지러움이 있어서 이게 주사 맞아선지 아님 뭔지 모르겟지만 ㅋㅋ
음식 못먹겠어요 그냥 왠지 밥씹기도 겁남 ㅋㅋㅋㅋㅋ
코스코에서 피자샀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잇힝
빨리 결과 나왔으면 좋겟어요ㅠㅠㅠ
사진 나중에 올릴께요 ㅇㅅㅇㅁ 에서 했어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