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난주 목욜날했으니 9일됐네요..
수술당일날..마취에서 깨서 거울봤을때...
딴사람인줄 알았어요^^많이 빵빵해서 부자연스러운거 빼고는 넘넘맘에 들어서리^^
근데 둘쨋날부터 붓기시작하는데ㅠㅠ
붓기보다 더괴로운건 멍이였구요..
누구한테 지대루 얻어터진 얼굴이였어요 ㅎㅎ
그러다 일주일정도 지나니까 붓기두 좀빠지구
밖에 돌아다닐만 합니다..
아~글구 멍은 연한그린색됐구요..모두들 슈렉이라구..
암튼,현재상태 정말맘에들고요..지방이식넘잘한것같구요..앞으로 몇년뒤 빠지더라도 또 할생각입니다..
괜히 겁먹구 미뤄왔던게 후회가되네요^^
저처럼 볼살없어 고민 하셨던 분들!!
지방이식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