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일어나서 병원에 다녀왔습니다.=ㅅ=
오전에 갔더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쫌 기다렸어요.
오늘도 가서 레이저 맞구요.
원장님 뵙고 같이 수술한 언니랑 라면을 사와서;;
오늘 점심을 라면끓여서 햇반이랑 같이 말아 먹었어요;;
제가 23일날 검사받고
24일날 수술하고
25,26,27일이니깐.. 4일째인가요? 3일째인가요?;;
무튼 같이한 언니랑 저는 회복력이 좋아서
어제도 라면을 먹었어요
먹고 나서는 항상 가글이랑 입안을 깨끗하게 해주었구요.
수술한 날, 그다음날, 2틀만 지나니깐
완전 살만합니다.
목도 대충 가눌수도 있고
아직 붓기는 있어서 호빵맨이지만요 -_-;;
아마 실밥은 월,화쯤에 풀것 같아요^^
다른 증상도 이야기 해드리고 싶은데...
딱히 이틀날 빼고는 없어서요.
음.. 무턱이다 보니 아랫니가 제 이같지 않다는점?
요정도??
시간이 흐르면 나아지는 거겠지만 ^^
빨리 낳아서 집으로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