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얼굴에 살 없는 스타일이었는데요
교정하면서 볼에 살이 유난히 없어져서..
스트레스 폭삭 받다가 작년 12월에 냉큼 질렀답니다
하도 빠진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진짜 집에만 있었어요
심지어 이닦을때도 입 크케 안벌리고
말도 진짜 거의 안하구요 그랬더니
지금 거의 생착된거 같애요^^
전사진은 많이 말라 보이지 않을지 몰라도
한껏 웃고있는데도 볼살이 저리 빈약..
저는 항상 웃으면서 찍었거든요 그게 차라리 낫더라구요
후사진은 4월초 사진인데요
지금이랑 똑같애요
볼살이 무지통통하게 오른건 아니지만
볼륨감있게 빵빵해졌고 앞광대도 조금생겼구요
주말에 남자친구랑 사진을 본 적이있는데
남자친구가 깜짝놀랐어요 자기는 별로 변한지모르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수술하길 잘했다고..
심지어는 매년하는 건그렇고 2년마다 한번씩하라고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저 이마는 안했어요
어딜가도 이마에 뭐 넣었냐는 소리를 들을정도로 타고나서ㅋㅋㅋㅋㅋㅋ시술 전에도 원장님이 유일하게 칭찬해주신 부분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