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큐리프트 턱살하고 바로다음날 땡땡불은 얼굴로 눈물지으며 글썻던 불쌍한 사람입니다..ㅡ.ㅜ..
토요일날 받은 아큐리프트가 월요일날 되더니 더 땡땡..붓더니 멍까지 점점 커졌어요..ㅡ.ㅜ..
화요일이면 가라앉겠지 기도하고 월요일날 하루종일
얼음에다 뜨거운 수건 찜질 번갈아가며 했는데,,
화요일날 더 띵띵~멍은 커지고 더 시퍼래지고 그랬어요..ㅡ.ㅜ..남자친구가 계속 안보니까 수상해서 집으로 찾아왔는데 저의 땡기미를 보고 기절하구..
저 정말 후회작살이였답니다..일도 짤릴거 같고..ㅜ.ㅠ
그래서 병원에 전화를 해서 이거 더 붓는다고 막
울상으로 얘기했더니 원장님께서 바로 당장 와서 붓기빼는 주사맞자고 해서 달려가서 맞았습니다. 화요일에..(3일째되던날..)
그러고 오늘 수요일..정말 많이 가라앉아서 지금 땡기미를 빼도 민밍하지 않을 얼굴은 됬지만 그래도 라면먹고 자서 부은것보단 더 심하게 붓고 멍이 이제는 빨개져서 빨간점이 더덕더덕있는것처럼 징그럽습니다..ㅡ.ㅜ..
볼에 솜 한 4개씩 물고있어보이는 정도로..아..그리고 전 실밥안했어요..꼬맬정도로 크지않다고 그냥 살돋아나는 밴드 부쳐줬는데 지금 3일째 떼지도 않고 냅뒀어요..
어차피 방수라..ㅡ.ㅜ..근데 무서워서 못땔꺼같아요..
내일 병원에서 주사 한번 더 맞으라고 해서 갈때
갈아달라고 할려구요..전 혼자 절대 못해요..ㅜ.ㅠ..
하이튼 오늘 4일째..멍난곳에 대충 밴드로 가리고 회사나와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더 빠지면 짤릴거 같아서..ㅡ.ㅡ;;벌써 아까운 제 휴가를...ㅜ.ㅠ..흑..
지금 기종의 아큐리프트후기는 정말뻥이에요..
막 하루만에 회사나갔다는둥..하나도 안부었다는둥..
아마 그러신 분들은 지방흡입없이 리프팅만 살짝 하신 아주머니들일듯..? 병원원장님말로는 제가 아가씨에다가 살이 좀많아서(ㅡ.ㅡㅋ)많이 빼서 더 부었다고 그랬거든요...
저 글읽고 같이 아큐 후기 올려주신분은 정말 공감하실꺼에요...근데 정말 2주간..-0-;;으헉...
여름 다 가기전에 물놀이는 글렀네요..ㅜ.ㅠ..
에효...아..그리고 저에게 쪽지주신 분들..(무지하게 많아서 저도 깜짝놀랬습니다..ㅡ.ㅡ;)저는 한국에서 한게 아니라 정보를 드릴수가 없네요..죄송합니다..ㅡ.ㅜ
한가지 확실한건 미국이 한국보다 훨 비싸다는거?.ㅋ
그리도 이제 후기와 함께 그때 수술당시 어땟는지 자세히 써드릴께요..제가 밤새 인터넷 찾으면서 그걸 원했는데 그닥 자세히 써놓은게 없더라구요..ㅡ.ㅡ;;
다음번 후기때 바늘을 대체 몇대나 맞는지..레이저들어오는 느낌이 어떤지 알려드릴께요..ㅋㅋ(국소마취해도 느낌 다남..ㅎㅎ)
아..그리고 저와함께 후기올리신 일주일 선배님의 후기 기다릴께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