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리프트 하기전에 인터넷에 모든 검색을 해봤습니다. 그동안 턱살이 많아 사각으로 보인 얼굴이 고민이였는데 이런 레이저가 나와서 흥분과 기대로 찾아다녔습니다. 그런데 나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많은 후기를 못찾았는데요, (요즘 조금씩 느는듯.) 그래도 머 안면윤곽의 혁명이라니, 간단하고 비용이 싸고 부작ㅇ ㅛㅇ도 없다느니 하도 좋은 소리만 있어서 ....
어제 그래서 질렀습니다...
그런데 하고나서 오늘 하루 되었는데 붓기와 멍이 거의 없다고 했는데 지금 장난아니게 붓고 멍이 시퍼렇게 있습니다. 압박붕대도 안해도 된다고 했는데 완전 지금 계속 하고 있어야 합니다.(멍과 바늘자국들이 너무 흉해서 가리기도 할겸..)
하루지나면 보통 생활 가능하다는건 정말 뻥인듯 합니다. 그래서 겁나서 마구 인터넷을 찾다 보니 예전에 참 반갑게 느껴지던 아큐예찬식의 글들이 왠지 광고성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기에 하나 올라가 있는글도 그런느낌이 있어서, 그걸 읽고 큰맘먹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머 이제 하루밖에 안되어서 붓기와 멍이 있다고 위로하고 있구요,..뜻하지 않게 회사를 잠깐 쉬려고 합니다.
이대로는 나갈수가 없어서...한 3-4일셔보구 또 경과 말씀해드릴께요. 전이게 처음이라서 그런지 왠지 더 부은듯한 느낌이에요...아..완전 지금마음은 후회에요..
아무도 모르게 사고친건데....
다른 회원님들은 수술 후 그런 후회 안하세요?
간혹 그런다는 글들이 나중엔 좋다고 하셔서 좀 위로는 되는데...
이제 하루됬는데 제가 너무 고민하는건가요?
어튼 빨리 붓기좀 빠져서 여기에 기쁜 마음으로 후기좀 올렸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지금 아큐리프트 하실분들..
조금만 더 참고 기다려 보세요..
제가 경과보고드릴께요..ㅡ.ㅜ..
지금심정으로는 하지말라에요..흑..
(그리고 전 좀 아팠어요..부분마취했는데도..힝..)
어튼 삼일뒤에 다시 와서 글 올려볼께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