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월 귀뒤사각턱수술받았어요..
저도 성예사에서 많은 정보와 홍보글들을 보며 수술을 결심했죠..
3달 되어가는 현제 저는 정말 괜히했다는 생각듭니다. 만족도가 한 50%정도밖에 되지 않아요..
수술전 저의 얼굴형은 완전 사각은 아니었어요..
넙대대하다 정도?? 밥줘에서보믄 하희라 얼굴형이랑 똑같았어요..
우선 수술은 정말 안아파요..주사한방도 무서워하는 제가 쌍커플수술보다 덜아팠다 생각들정도였으니까요..
수술후 한 2주후인가 실밥을 풀었던것 같아요..
옆모습 정말 드라마틱할정도로 갸름해짐니다.
그런데 앞모습... 정말 수술전이랑 별반차이가 없다는거..병원에서는 정면모습은 3달후에 나타난다는데..
3달이 지난 지금 정면모습이 최종 모습이라면 정말 저는 이수술 말리고 싶네요..솔직히 귀뒤사각턱수술은 수술후 붓기가 덜하다는것 말고는 별 메리트가 없는것 같아요..
암튼 제가 근무중에 적는것이라서 횡설수설한것 같은데 그냥 귀뒤사각턱할꺼믄 걍 브이라인 생각하지말고 모나지나 않게 되겠다 로 생각하세요..
귀뒤사각턱수술하신분들 사진 보세요..
옆모습 사진만 나온다는걸...
이유는 옆모습만 완전 드라마틱하거든요!!!
정면은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