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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윤곽포토후기] [사진내림]음. 저 얼굴지흡 해야할까요? 봐주세요;
Y동사무소
작성 11.04.05 19:38:44 조회 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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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현재 모습과 제일 비슷합니다.
지금 안면윤곽 3개월차 얼굴이예요.
얼굴만지면 아직.. 뻐근하게..붓기는 있지만.
너무 둥글둥글 느낌이라.. ㅠㅠ

지흠 하면 효과있을얼굴일지..
가격은 어느정도..일지도 궁금하구요;
Y동사무소님의 게시글 더보기
3개월이면 기다리세여 붓기다안빠지셧어용... 반년~1년은기다리세여
얼굴 변하니까요... 저도 꾹!!!!!!참고 기다릴렵니다..
11-04-05 20:01
마츠우라아야님 수술 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저 5개월 됐는데 과연 이게 붓기인건지..더 빠지는걸까요?
11-04-05 20:50
6개월이면 거의 붓기 빠진다고 해도 1년까지 기다려봐야 완전히 자리잡히는거 같아용
11-04-06 08:33
사진상은 턱이짧아보이시는데 무턱을하시는게 더 득이되지않을까 생각해봐요.. 지흡효과처럼 세련되고 갸름해질거같은데..
아무리통통해도 얼굴지흡,눈두덩 지흡 하려는분들 제발 말려요..
피부안좋아지고 정말 이십대에 젤~~~ 무모한 성형에요..
애기낳고 30넘으면 저절로 빠져서 지흡함 피부 쳐지고 탄력없어질거 생각해보세용..고급스런이미지사라지고 후회하실거 백프로에요..통통한게 건강해보이고 생그럽고 이쁜매력인거에요..
요즘 30대들 지방이식 너도나도 왜하는지 생각해보세요..이십대초반분들 제발 얼굴지흡 눈두덩지흡은 어리석은일..다른건몰라도 의사가 지흡권하는건 몸매라인말고는 하지마세요!!
전 눈두덩 남들보다 특히두툼해서 어릴때 의사권유로 지흡햇다 나이드니 이중쌍겹생기구요..완전통통볼살였는데 치아교정했더니 완전 브이라인..치아교정도 후회 ..하나얻음 하나 잃네요..
좀만지나 나이들면 딴사람되요..전 지금도 괜찮긴하지만 더이뻤을수도 잇었는데 이십대 제모습 괜히 건드린생각이 절로 들어서 말리고싶네요..얼굴도 눈두덩도 지흡절대...하지마요..그돈으로 라미네이트를하던가 다른걸 하세용~
11-04-06 11:19
붓기빠지만 되게 예뻐질꺼같아요 소희얼굴형같아요 베이비페이스
11-04-06 12:50
6개월에서 1년정도는 기다리셔야해요 ㅎㅎ
11-04-06 13:11
근데 턱 수술하고 나서 옆라인 얄쌍한데 밑턱이 볼록한건 저뿐인가요??;;
그니까 각있던 부분은 부드러워졌는데 그 아래가 튀어나오게 된것같아요ㅠ
그 유명한 침샘인가 붓기인가 이차각인가 -0-...미치거써요ㅠ
11-04-06 16:23
아직 3개월이라 그런거 같아요!! 주변에 보니까 6개월후부터 변화되기시작하던데 기다려보심이 좋을듯 얼굴형은 이쁘신데요~~ 어디서하셨어요? 정보좀부탁드릴게요`~!!
11-04-07 17:52
저 수술한곳은 3개월후에 상태봐서 지.흡하란얘기있었는데 동사무소님은 그런얘기없었나여?~~ 양턱밑,밑턱밑 200인데 윤곽한사람은 100에 해준다 하더라구여~~ 동사무소님처럼 저두 턱이 쪼만해져서 무턱느낌까지있어요~
턱이 길지두않았는데 밑턱깎기까지 해서 비율 진짜 안마저요~~
동사무소님은 이마.코,턱비율 나름 괜찮지만 전 이마 코길이생각않구 턱만 짧게쳐서 진짜 웃겨요~~ 마츠우라아야님처럼 밑턱아래 볼록해지구...
속상해 죽겠어요~~
11-04-07 18:17
뽀니님 심정알거같네요 저같은사람이 저같은병원에서 수술해서 피해보신분들이 한두분이아니시군요.. 진짜 전문의가맞는지.. 어떡하면 멀쩡한얼굴을 비율을 안맞게 만들어놓을수있는지..ㅋ 참.. 이런글을 진작봤더라면 거기에서 진짜안했을텐데.. 돈,시간,체력,정신적스트레스.. 더웃긴건 병원태도도 너무웃기고 수술하고 나몰라라하는 이런 사후관리가 전혀없는 병원은 없어져야될듯.. 수술후 원장보기는 하늘에 별따기이고.. 사진도 다 포샵에다가 브로커득실거리는병원.. 생각만해도 치가 떨리네요 저는 빨리 재수술날짜만 오길기다리며 아무것도 못하고 얼굴은 나이완전들어보이는데다가 대인기피증,우울증걸리고 돈은 두배세배 더 들게생겼네요 리프팅에 재수술 할려구요... 다른데선 재수술도 힘들게 깍아놨다고해서 울화통터짐..
11-04-14 22:28
수술후 4개월만에 원장만났는데 하는말이ㅋ 지금이 제일 부어있을때라면서.. 수술전보다 얼굴 더 커보이고 더 못나보이는 시기라는 말도안되는소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늘어진살들을 올리면서 이거 지흡으로 제거하면 브이라인이 나올거라는데 지흡한다고 살이 올라붙냐고.. 턱도 둥그렇게 뭉뚝하게 깎아나가지고 앞턱도 갈아내고.. 내가 앞에 갈아달란말안했는데 왜갈았냐고하니 그건 다시 근육으로 묶으면된다고.. 다시 입안찢어서 근육묶으라고? 요즘 일부러 다 턱끝일부러 나 내는 세상에 턱끝을 갈아서 근육부분이 물컹해서 얼굴만지기도 거울보기도 싫어요 턱끝을 빼내거나 보형물넣어야되는데 언제또 대수술을하냐구요.. 보형물은 ㅂㅈㅇ때문에 하기싫고 아.. 진짜 이상한데가서 인생 다 망쳤네요.. 거기실장하는말은 알죠.. 고객님마음알죠~ 더 이뻐지고 더 갸름해지려고한거알죠~ 가식적으로 말하고.. 내가 울면서 얘기하면 어떤 방법을 제시하던가.. 처음엔 원장도 못보게하고 빨리보내게하고.. 그리고 턱 울퉁불퉁하게 깎인거에대해서도말하니 원장이 하는말이 아니 무슨신도 아니고 사람이깎는건데 당연히 울퉁불퉁하게 깎일수밖에없다고하고.. 또 턱한쪽아랫부분 신경을건드렸는지 만지면아프다고하니 그거는 턱수술하면 일어날수있는상황이고 니가 감안해야된다이런식으로 말하는 원장말에.. 여긴 진짜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뽀니님 절대로 거기에서 지흡하지마세요 턱광대no1이라는곳에서 얼굴을 이렇게 다 망가뜨려놓는데 지흡전문인곳도 아닌데에서 지흡까지했다가.. 상상에 맡길게요..
11-04-1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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