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광대랑 턱, 브이라인 했구요. 벌써 3달 넘어가네요.
웃으면 툭 튀어나오는 광대에 사각턱... 머리빨로 어떻게 가리고 다니긴 했는데
어느날 친구가 절 가만보더니 측면 공백이 장난 아니라며ㅡㅡ
하여튼 더 나이 먹기 전에 ㅋㅋㅋ 잽싸게 수술 받았어요.
수술하고 한 일주일? 정도는 붓기가 장난 아니었구요.
보름쯤 되니까 웬만한 붓기는 다 빠졌죠. 병원에서도 전 붓기가 별로 없는 편이랬거든요.ㅎ
입은 거의 한달반~ 두달이나 돼서야 다 열렸구요.
지금은 잔붓기도 거의 빠져서 정말 피곤한 날 아니면 괜찮아요.
브이라인도 그렇지만 일단 보기싫던 광대가 없어지니깐
요즘은 주책맞을 정도로;; 엄청 웃어댄답니다^^ㅋ
솔직히 뭐하러 했냐~ 뭐 그런 반응도 있었고... 욕도 좀 먹었지만
저 자신은 너무 맘에 들고 자신이 생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