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벌써 6일이 됬네요. 저번주 수요일날 했으니까요 ㅎ
아직 붓기는 마니마니~~ 남아있지만
그래두 마의 72시간이 지나서 이젠 좀 죽도 먹을수 있고, 좀 나아요 ㅎㅎ
오늘은 가서 광대 실밥을 풀었어요~ 구렛나루 옆쪽~~
후기 보고 갔는데 살짝 따끔하다길래 긴장했는데요.
정말정말 무슨 -_- 간질간질해요. 느낌자체가 없네요..;;
전혀 아프지 않았구요. 괜한 걱정만 한듯~~ㅋ
오늘 병원에 케익 두개 사들고 갔어요 ㅎㅎ
솔직히 사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수술 잘 끝난것도 고맙고, 그냥 안아프고, 고생 안 한것 만으로도 보답하고 싶었어요ㅋㅋ
간호사샘들도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모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지만요^^;
모레 또 붓기 관리 받으러 가요~1주일에 한번씩 붓기관리 받기로 되있거든요^^
아 근데 저 이제 죽이 너무 질려요. 다른것좀 먹으면 안되나요. 아직 실밥이 여물지 않아서 면종류 먹는거 무리인가요? 혹시 걸리기라도 하면;;ㅠㅠ
먹을만한 음식좀 추천해주세요~~~ㅎ
아! 그리고 이제 아기칫솔로 양치 해도 되는건가요?
방금 쟁반짜장 시켰습니다.-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