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지금 수술한지 한 10시간 지났네요..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아까전엔.. 물못마시고 할땐
진짜 딱 죽을것만 같았어요..근데 물마시고나면 아
곧바로 살것같다는 느낌이 팍팍듬 ㅋㅋ.. 물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됩니다.
음... 수술은 전신마취라서 당연히 하나도 기억안나구요.
근데 수술후에 졸립고 막 춥고 덜덜떨릴때 그때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몇시간 지나면 괜찮아요
내일 피통도 뽑고 그러면 좀 더 살만해지겟죠 뭐 ㅎㅎ;
전뭐 얼굴아픈거보단 침대에 누워잇으니까 허리아픈게
더 짜증나는듯.. 그래도 소원성취했으니까 기쁜마음으로
버티고있습니다! 헤헹 -ㅅ-
나중에 한 일주일지나고나서 사진도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