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광대가 너무 고민이라 이곳 저곳 상담 해보고 고민하나다 결국 바탕에서 8/2에 수술했습니다 뼈 수술은 처음 이라 무섭고 망할까봐 걱정도 많이 됬던 수술인 것 같아요 수술 당일날 금식하고 병원갔는데 너무 떨려하고 있었는데 간호사분들이 친절하게 해주시고 다들 긴장 풀어주려고 해주셨어요 원장님도 믿음직스럽게 수술 잘될거라 말씀해주셔서 편안하게 수술 받은 것 같아요 수술하고 첫날은 마취때문에 목이ㅜ너무 아파서 너무 힘들었고 오히려 윤곽한건 생각보다 안아팠어요 목이 계속 아파서 고생하다가 이틀은 붓기와의 전쟁을 했던 것같아요 통증은 타이레놀 먹으면 안아픈정도였고 똑바로 누워자고 코에 감기 걸린것처럼 그래서 숨못쉬는게 좀 고통이였어요 땡김이도 7일꺼지는 항상 착용하고있어야해서 답답함은 좀 있었어요ㅠㅠ 나머지는 너무너무 괜찮아서 그나마 다행이였어요 입이 새끼손가락 마디 정도 벌려져서 3-4일정도는 죽, 두유 위주로 먹었어요 그 이후부터는 어느정도 입 벌어지고 씹을수있어서 부드러운 음식 위주 섭취가능! 한 4-5일까지는 붓기가 낭낭해서 마스크 필수로 하고 다녔는데 10정도 되니까 붓기 빠져서 머리카으로 옆에 가리면 아무도 모를정도에요!! 붓기가 점점 빠지니까 얼굴 윤곽이 보이면서 확실이 얼굴이 완전 작아진게 티가나요 ㅠㅠ 주변에서도 작아졌다고 이뻐졌다고 하는데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는 순간이였어요..ㅠㅠ 저는 붓기 관리 열심히하려고 산책도 자주가고 붓기차도 많이 많이 먹어줬더니 생각보다 빠르게 잘 빠지고 있어요 찜질도 틈틈이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땡김이도 일정 기간이 끝나고 시간 날때마다 자주 하면 살이 뼈에 잘 붓고 붓기도 잘 빠지는데 도움이 되는 것같아요 고민도 많이하고 많이 무서웠던 수술이였는데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결과물도 아직까지는 너무 만족 스러워서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얼른 붓기가 더 빠져서 얼굴이 더 작아졌음 좋겠어요 ㅎㅎ 아주 만족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