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광대가 많이 나온 편이라 얼굴폭이 줄어들거라는
부푼 꿈을 안고 수술을 햇어용
정말 수술하고 2주까지는 밖에 무조건 마스크 하고나가
고 하루에 전자렌지 오십번정도 돌려서 수건 데펴가지고
온찜질하고ㅋㅋ 수술하고 몇일지나서는 갑자기 눈가랑
입가에 멍이 들었어요ㅋ
친구는 저보고 마인부우라고 했어요;;
시간이 좀 지나면 마인부우ㅡ>김을동 이정도ㅎㅎㅎ
수술하고 1주일까지는 턱 많이 벌리기가 쫌 그래서
죽하고 두유 뭐 이런거 먹었고요
그담부턴 너무 질려서 원래대로 밥먹었어요ㅋ
귀앞쪽에 째서 수술한건데 잇몸엔 실밥왜 꼬매놨는진
몰게찌만 하튼 이거땜에 애기칫솔로 양치하고 칫솔질
도 엄청 조심해야되고 불편해용ㅋ
ㅇ ㅏ근데 남들은 대부분 이주정도 지나면 붓기도 많이
빠진다해서 그때까지 맨날 온찜질하고 그랬는데,,
지금 삼주가 다되가는데 정체기가 왔나 얼굴이 똥그래진
상태 그대로고 잘안빠져요ㅠ
ㅇㅣ젠뭐 붓기가 아니라 볼살 많이 있는
사람처럼 보이긴하는데,, 얼굴 옆폭도 그대로고ㅡㅡ
점점 좌절할거같아요으흑 45광대는 부드러워진거
같은데 정작 바라던 얼굴폭은 그대로ㅠㅠㅠㅠㅠㅠㅠ
뼈도 그대로 느껴지고 ㅠ
뭐 정확한거는 세달 되봐야 아니깐 속단하긴 이르지만,,
광대하신분들은 언제부터 확실한 효과가 나타나셧나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