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4개월만에 원장만났는데 하는말이ㅋ 지금이 제일 부어있을때라면서.. 수술전보다 얼굴 더 커보이고 더 못나보이는 시기라는 말도안되는소릴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늘어진살들을 올리면서 이거 지흡으로 제거하면 브이라인이 나올거라는데 지흡한다고 살이 올라붙냐고.. 턱도 둥그렇게 뭉뚝하게 깎아나가지고 앞턱도 갈아내고.. 내가 앞에 갈아달란말안했는데 왜갈았냐고하니 그건 다시 근육으로 묶으면된다고.. 다시 입안찢어서 근육묶으라고? 요즘 일부러 다 턱끝일부러 나 내는 세상에 턱끝을 갈아서 근육부분이 물컹해서 얼굴만지기도 거울보기도 싫어요 턱끝을 빼내거나 보형물넣어야되는데 언제또 대수술을하냐구요.. 보형물은 ㅂㅈㅇ때문에 하기싫고 아.. 진짜 이상한데가서 인생 다 망쳤네요.. 거기실장하는말은 알죠.. 고객님마음알죠~ 더 이뻐지고 더 갸름해지려고한거알죠~ 가식적으로 말하고.. 내가 울면서 얘기하면 어떤 방법을 제시하던가.. 처음엔 원장도 못보게하고 빨리보내게하고.. 그리고 턱 울퉁불퉁하게 깎인거에대해서도말하니 원장이 하는말이 아니 무슨신도 아니고 사람이깎는건데 당연히 울퉁불퉁하게 깎일수밖에없다고하고.. 또 턱한쪽아랫부분 신경을건드렸는지 만지면아프다고하니 그거는 턱수술하면 일어날수있는상황이고 니가 감안해야된다이런식으로 말하는 원장말에.. 여긴 진짜 아니였구나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뽀니님 절대로 거기에서 지흡하지마세요 턱광대no1이라는곳에서 얼굴을 이렇게 다 망가뜨려놓는데 지흡전문인곳도 아닌데에서 지흡까지했다가.. 상상에 맡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