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는 한달됐고 자연스러운걸 원해서 귀밑각은 자연스럽게 남겨달라고 했는데 말했던거보다 너무 많이 남은거같고 정면에서 봤을때도 갸름한느낌은 1도 없어요. 오히려 관자놀이가 같이 꺼져서 땅콩마냥 더 울퉁불퉁해짐..ㅜ
수술하기 전에 보통 자연스러운 귀밑각이 몇센치냐 물었을때 1.5정도라고 하셔서 그럼 그정도 남기고 깍는걸로 얘기가 됐는데 한 3센치이상은 더 남은거같아요ㅜㅜ 수술하고 나서도 만져봤을때 좀 많이 남아있는 느낌이었지만 붓기겠지하고 한달지켜봤는데 아직 더 기다려봐야할까요? 심지어 왼쪽오른쪽 각 라인이 달라요.. 보시는거와 같이 전에 오른쪽 턱이 더 발달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오른쪽을 더 깍은거같은데 이제는 왼쪽턱이 더 각져보여요. 물론 그 전에 워낙에 사각이 심해서 자른것만 봤을때 많이 깍았지만 솔직히 이정도면 차라리 다른병원에서 할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큰 붓기는 다 빠진것같은데 더 기다려봐야할까요? 벌써 재수술 생각만 드네요..

위가 오른쪽턱 아래사진이 왼쪽턱 전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