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경과와 정보를 많이 물어 보셨는데요..
병원에서 한달은 지나야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여..
아직 한달도 안된 상태에서 머라머라 하긴에..
좀 그런건 같아..
기다렸습니다.
한달..
결론은.. 얼굴지방흡입..
전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병원에선 저보고 얼굴지방무지 많다고. 그랬거든요...
근데. 한달 지났는데요..
거의 알아보는 사람 없습니다..
제가 나 어디 달라진거 없어? 라고 물으면..
다들 "어디? 잘 모르겠는데...."
제가 " 나 얼굴살 좀 빠진 것 같지 않아?" 그러면..
한참 얼굴 보다가 "음~~~엉 조금 빠진것 같다.."

이정도에요.. 제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예전보다
잡히는 살은 분명 적습니다.. 근데.. 별로 갸름해 졌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암튼 효과 보신 분들도 있겠지만..
전 별로..
병원가서 말하고도 싶지만..
병원가면 분명.. 조금의 차이 가지고.. 엄청 많이 빠지셨다고 할것 같아요.. 남들은 알아보지도 못하는 차이가지고... 3개월이 효과의 절정이라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고 병원에 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