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진짜 빠르게 지나는 것 같아요 벌써 10개월차ㅎㅎ
이정도 지나니까 가끔 수술한 것도 까먹어요 ㅎㅎ ㅜㅜ
이젠 원래 제 얼굴 라인 같고 보시는 분들 마다 얼굴 너무 작고 갸름하다 해주셔서 ㅎㅎ
윤곽은 이미지만 바뀌어서 그런지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은 제가 다이어트 엄청 한 줄 알아요ㅋㅋ
뭔지 모르겠는데 이뻐졋다고 자꾸 무슨 관리 받았냐 해서 곤란 ㅜㅜ ㅋㅋ
붓기라고 느껴지는 건 7~8개월쯤부터 많이 못 느낀거 같아요.
오히려 붓기 있을 때 다이어트 한다해서 아무도 모름 ㅎ
윤곽하고 좋은건 이쁘고 갸름해진거도 있지만
원래는 드세보인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이젠 사람들이 저를 부드러운 이미지로 봐줘요….. 어려보인단 말도 많이 듣구 ㅠ 감격
다른건 캡모자 쓰거나 똥머리 할 때도 신경안쓰고 얼굴 드러내는거? 이게 마음이 너무 편해요ㅋㅋㅋ
감각 저릿한거도 6개월까진 가끔 있었는데 이젠 입도 잘 벌어져서 신경 쓰이는 건 없어요!
윤곽하고 너무 만족해서 이번주에 같은 병원에서 눈코 하기로 했어요
눈코하기전에 전후기 남겨놓으려고 ㅎㅎㅎ
눈코 까지 살짝 다듬으면 진짜 만족스러울거같아요 ㅠㅠ 떨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