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수술한지 반년이 됐어요
저는 얼굴을 꼭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습관이 있었어요 광대가 크고 두드러지는 사각턱 그에 비해 짧은 앞턱 때문에 그나마 가려야 ㅠㅠ
괜찮게 보였거든요
다른 부위 어디를 수술해도 계속 얼굴형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고 머리를 넘기면 시원시원 이뻐보일거라는 말도 저한텐 너무 힘들었어요 ㅠ
그래서 윤곽수술을 하고 머리카락을 시원하게 넘길 수 있게 된 지금이 행복하고 정말 잘했다구 생각하구 있어요❤️
얼굴에 진짜 자신감도 생기구 이젠 사람 만날 때 머리카락이 넘어가 얼굴형을 드러나게 될까 걱정하지두 않아요 넘 잘돼서 만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