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무쌍(실상 피곤할 때만 쌍커플이 지는..)이어서 눈이 좀 답답해보이는 게 고민이었습니다. 무려 8년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하게 됐는데요. 엄마랑 동생이 유기현 원장님 일전에 상담으로 뵀는데 너무 좋다고, 엄마가 먼저 권유해주셔서 기프트성형외과로 가게 됐어요. 요즘은 홍보도 많이 하고 단순히 후기만으로는 괜찮은 곳 찾기가 힘든데 저희 엄마 안목이 좀 믿을 만하거든요. 저는 그런 판단을 잘 못해서 상담갔는데 일단 너무 친절하셨고 동생이랑 타병원 상담갔을 때와는 달리 의사 선생님도 차분+섬세하신 느낌이었어요. 흔한 병원의 고정관념적 이미지와는 거리가 매우 멀었습니다. 수술도 매우 섬세하게 해주실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결과도 만족스러웠어요 체질 문제도 있겠지만 저는 냉찜질 거의 안했는데 붓기가 거의 없었고 윗트임 실밥 뽑는 것도 진짜 조심스레 안 아프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는 제가 피곤할 때 생겨나는 쌍커플처럼 매우 자연스럽게 무쌍이면서 눈매교정이 되는 느낌을 원했는데, 다시 처지니까 라인을 인아웃처럼 잡되 최소한으로 잡아주신다고 하셨는데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수술 전 상담, 수술, 수술 후 모든 과정이 좋았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