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마음으로 진행했던 뒤밑트임 수술이 어느덧 한 달반 정도의 시간이 지났네요.
수술 후 붓기나 멍이 거의 없어 회복 기간이 매우 편안했습니다.
특히 명절을 앞두고 회복이 덜 될까 걱정했는데, 추석 때 친척분들을 뵈어도 아무도 수술 사실을 알아채지 못할 만큼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습니다.
수술 직후 느껴졌던 과교정 느낌도 완전히 사라져, 현재는 눈매가 자연스럽고 시원하게 트여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티 없이 고민이었던 답답함만 해결되어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트임 수술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