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도에 매몰로 쌍꺼풀 수술을 받았었는데 24년부터 오른쪽 눈이 자고 일어나면 쌍꺼풀 라인이 사라지다 생겼다가를 반복했었어요 처음엔 별로 신경 안 쓰고 오후가 돼서 붓기가 빠지면 다시 생기겠지 했는데 겹겹이 쌍꺼풀처럼 생기더니 아예 무쌍처럼 되더라고요 오른쪽만 풀리고 왼쪽은 있으니까 스트레스 받다가 수술 해야겠다 결정하게 됐어요
 지인분이 슈가성형외과에서 절개로 수술을 했는데 눈이 자연스럽게 절개 자국도 별로 없길래 절개로 한 거 맞냐고 몇 번이나 물어보고 어땠는지 자세하게 물어보고 괜찮은 거 같아서 상담 잡았고 상담하고 나서 다른 병원 더 이상 알아보지 않았어요 김진형 원장님 상담 엄청 꼼꼼하게 해주시고 불필요한 수술은 안 해도 될 거 같다고 하시고 필요한 것만 얘기해주시고 제 눈에 맞는 라인이랑 두께 꼼꼼히 잡아보면서 같이 고민해주시고 제 의견 반영해서 어떻게 할지 정했어요 이때 상담 받고 걍 이 병원이다 싶었던 거 같아요
절개로 했는데 붓기 진짜 빨리 빠졌고 매몰로 했을 때보다 붓기가 적었어요 사람들이 절개로 했다고 하면 놀래요 눈 감아도 절개자국이 별로 없어요 신기해요 어떻게 하신건지 주변에 절개한 친구들 보면 절개 한 티가 나는데 김진형 원장님 신의 손인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