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때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원장님도 불필요한 시술은 권하지 않으시고 꼭 필요한 부분만 딱 짚어주셔서 믿고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어요. 사실 제일 걱정됐던 건 수술할 때 아프지 않을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막상 당일엔 설렘이 더 컸고 수술 중이나 수술 후에도 크게 아프지 않아 안심됐습니다. 지금은 예전 컴플렉스가 사라지니 자신감이 생겨 거울을 자주 보게 되고, 원래 화장을 잘 안 했는데 요즘은 화장도 더 자주 하면서 외출하는 게 즐거워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