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에 쌍수랑 앞트임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이 먹으니까
라인도 살짝 애매해지고 그리고 눈 주변이 조금 꺼지는듯한
이미지가 있으니까 전체적으로 칙칙함이 장난 아니었음ㅠㅠ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눈 전체적으로 손 좀 봤는데
일단 내 고민인 부분이랑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먼저
의견 냈는데 보다 더 완성도 높게 보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주셔서 가지고 그대로 믿고 따라감!
역시 믿고 따라가는 게 정답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 기본
쌍수랑 눈매교정하고 거기에 플러스로 내 칙칙한 인상을 줬던
문제점을 없애기 위해서 눈 위 지방이식이랑 눈밑지까지 딱하고
2개월 지난 지금 보니까 진짜 너무 자연스러워서
회춘한 기분이 이런 거가? 싶을정도야ㅋㅋ
나이 먹을수록 자기관리 해야 된다고 하는데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은 요즘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