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눈밑지 수술을 받은지 한달이 넘어가네요!
수술당일부터 일주일 이주일 한달 내내 시간이
지나가는동안 사실상 붓기라던지 멍이라던지
불편한 요소 자체가 없다보니 정말 내가 수술한게
맞나? 생각이들정도로 잊고 있었던거 같아요 ㅎㅎ
한달이 되고 나니 잔붓기? 자체도 거의 빠진게
느껴지기도하고 매번 화장할때마다 다크써클
가리기 위해서 컨실러 종류 다르게 2가지씩 쓰고
쿠션부터 커버 하기위해서 시간을 제일 많이
썻었는데 이제는 거의 기초랑 선크림만 바르고
편하게 다닐정도로 눈밑도 많이 환해진게 눈에
띄게 보이기도 하고, 거무티티한듯한 눈밑피부톤과
피곤해보이는 인상이 이제는 없어서 정말 너무너무
좋아요 ^.^ 왜 고민하고 계속 미뤄왔는지
과거의 제자신이 이해가 안갈정도랍니다!
수술 시간도 짧고 회복시기며 일상생활이나
출근이나 뭐든 바로바로 할수있었던게 가장큰
장점이 아니였나 싶어요! 그래서 저도 큰고민
없이 바로 수술 진행을 했던거 같습니다~
저와 비슷한분들이라면 더 시간 지체 하지마시고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고 수술 진행 하시면
좋겠어요 진짜 달라요 달라ㅠㅠ
주변에서도 그렇고 오랜만에 보는 지인들도
그렇고 인상이 너무 좋아졌다 또는 티안나게
분명 뭔가 바뀐거 같은데 대체 뭐가 바뀐거지?
라는 말을 많이 들었던거 같아요! 제가 그걸
노린거거든요 푸하하 대놓고 티나고 인상이
바뀌고 쟤 뭐했네 했어 이런말 듣는게 싫어서
더더욱 그랬던거 같아요!
두달 세달 네달 다섯달 일년 계속 시간이
지날수록 자리를 잡을까? 하는 기대감이 더더
드는거같아서 행복합니다!
다들 모두 내얼굴에 맞게 인상에 맞게 이쁜 시술과
수술 잘 하셨으면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