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안갈 줄 알았는데 벌써 눈수술 받은지 한달차가 되었습니다ㅎㅎ
저는 태어났을때부터 짝눈으로 태어났었구요ㅠㅠ
어릴때는 그냥 뭘해도 다 예뻐보여서 짝눈인 상태로 잘 다녔는데
어느순간부터 짝눈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지더라구요ㅠㅠ
쌍테랑 쌍액도 했었는데 확실히 불편해서 이번에 수술을 받았습니다!
AB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고 초반에는 산택을 해주면서 붓기 관리를 해주었고 3주차부터
눈주변 빼고 세수도 시원하게 했었어요ㅎㅎ
그리고 3주차쯤에 아는 지인들도 많이 만났는데 보는 사람보다 예뻐졌다고 해줘서 기분이 넘 좋았답니다ㅠㅠ
부모님도 자연스럽게 잘한거같다고 해줬구요ㅎㅎ
눈도 예뻐졌고 화장할때 쌍테나 쌍액을 안해도돼서 엄청 편하더라구요ㅠㅠㅠ !
다음 2개월차에는 어떨지 기대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