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전>
<수술후 한달차>진짜 눈이 너무 작아가지고 어릴때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음 ㅠ
근데 쌍수를 해도 '나 쌍수했어' 빡!!! 이런 느낌은 싫어가지구ㅜ
욕심일수도 있겠지만 자연스럽게 눈이 커지고 싶은 맘??
안그래도 작은 눈인데 쌍수한티 너무 많이 나면 너 눈 작아서 쌍수했구나?
이런 소리 들을까봐ㅠㅠ헝헝
쌍수는 잘하는 병원이 너무 많아서 선택하는데 어려웠음..
상담은 첫 병원은 다른 분들 3~4군데 가시는 것 같아서 저도 4군데 갔는데
와 진짜 너무 힘들어서ㅠ 하루만에 3~4군데 도시는 사람들.. 존경..
이틀 나눠서 상담 받았고 성수기였던지 대기하는 사람도 많고
기다리는 것도 일..ㅜ
풀리지 않길 바래서 절개로 했고 라인은 인라인!!
눈매교정이랑 앞트임도 같이..
수술하고나서 부을까봐 붓기차랑 약이랑 엄청 사놨는데
생각보다 안 부어서...머슥ㅋㅋㅋ
지금 한 달 지났는데 라인 이쁘게 잘 나와서
맨날 거울보면서 오오 이게 내 눈이라니ㅋㅋㅋ
진짜 제발 이 상태로만 안 풀리고 영원하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