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눈할때는 눈과 눈썹사이의 거리나 지방 정도나..
눈길이감을 무시한 과한 라인 잡기는 소세지눈이 될거란 생각도 못하고 화려한 쌍꺼풀을 원해 큰 쌍꺼풀로 해달라고 했는데 정말 자고 일어나면 심각하게 부어 오르는 소세지눈이 되버려서 이상태로 몇년은 살았는데 더는 안되겠더라고;;
어플 카페 활동 정말 열심히하고 시간날때 상담도 다녀서 좋은 병원만나 재수술 지금 정말 잘되었고
실제로 내가 활동하는 카페에서는 나처럼 같은 원장님께 하고 잘되었다고 감사 쪽지 오는 분들도 종종 있어..
물론 다들 맞는 병원이 있을테고
돈에 여유가 있다면 더 많은 선택지가 있을테지만..
난 너무 과한 비용은 부담이 크고 아예 수술할 수 없는 형편이였어ㅠ
러블리안에서 좋은 비용에 좋은 수술 해줘서 수술해주신 원장님한테 고맙기두하고
한편으론 더이상 재수걱정없이 수술이 잘됐다는 안도감에 다행이라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