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두덩이 살이 도톰하면서 안검하수까지 있어서 이마를 올려 눈을 뜨다 보니 이마에 주름도 생기고 인상 쓰는 것 같다는 말도 들어서 눈 수술을 고민 하던 차에 몰라보게 예뻐진 지인분이 글로비를 강력추천. 첫 수술이다 보니 더 신중하게 결정하기 위해 다른 여러곳의 성형외과에서의 추가 상담을 받은 후에야 글로비가 최선의 선택이였음을 확신했네요. 걱정 가득한 제게 글로비의 전원장님께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비교 설명하면서 제 얼굴에 맞는 라인을 잡아주셨고 얼굴에 맞지않는 과한 트임까지는 굳이 안 하는게 좋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더 놓였어요. 수술한 다음날부터 눈이 크고 편하게 떠지는 것도 신기했는데 수술 직후 통증도 없었고 생각보다 많이 붓지도 멍도 별로 안 생겨서 더 만족스러웠어요. 제가 신중하게 글로비를 선택한걸 알고 있던 제 친구도 저 수술 후 바로 글로비에서 수술했어요. 주변에 글로비성형외과를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