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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전에 3주차 라인 봐달라고 올렸던 예사인데
지금 보니까 저거 왜 올린거냐 나ㅋㅋㅋㅋ
저땐 사실 정확한 라인을 알 수도 없는데 그냥 어디 말할 곳도 없었구 냅다 올렸던 거 같음ㅋㅋ
지금 보니까 부담스러운 감이 있긴 하다....;
저때부터 지금까지 붓기 훅훅 무섭게 빠지더니 한달 시점에 딱 마음에 드는 라인 나와준 거 같아서 다시 사진 올려봐:)
라인은 아마 여기서 조금 더 자연스러워지는 정도일 것 같은데 나는 완전 대만족스거든....?
자연유착으로 이정도면 잘 된거 맞낭?
라인 한번씩 봐주고 가주세요오....
아 그리고 이건 별개인데 나 화장 화려하게 하는 거 좋아해서 수술후에 약간 우울했음...
맨날 여기만 눈팅오고 밖에 안나가고ㅠ
잠깐 나가도 모자만 눌러쓰고 다녔는데 지금은 매일 약속 나가는 중이다...
쌩얼로 사람 안만나는 사람이란...
예사들 덕분에 여기서 눈팅하면서 재밌게 시간 보낸거 같아서 이거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어!!!!
눈을 시작으로 하나씩 손볼 생각이라ㅋㅋ 앞으로도 잘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