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때 쌍수했는데 10년이넘어도 일주일전에 수술한사람마냥 붓기가있고 눈 뜨는 힘이없고 눈 라인이 두꺼워서 소세지를 없애고싶은데 화장으로하면 가려지지만 눈이 너무 위에있어 보여서 비율적으로 더 못생겨서 쌍수와 뒤트임은 눈처진사람 말고는 다 이쁘게 성공률이 높음으로 수술하기로 결심 했어요

주변친구들이 기린성형외과에서 눈하고 맘에든다고 추천해줬어요 병원 여기저기 투어 많이 하는 고객 환자로서 데스크가 제일 중요한데 일도 해봤고 데스크쌤들도 이쁜데 또 친절하기까지 하시고 상담은 친구랑갔고 비용은 강력했지만 그만큼 체계적이며 차트에 하나하나 작성하는 실장님과 바쁘실텐데 급한 티 안내고 차근차근 꼼꼼하게 자세하게 말씀해주시는 원장님까지 완벽하게 여기서 너무 하고싶어서 집에돌아가서 계획을 세우고 수술날짜를 잡았습니다

병원에서 제일 기억에남고 좋았던건 사진촬영해주는 귀여운이쁜언니가 성격도 너무좋고 친구하고싶었어요 저보다 어리겠지만 그만큼 친해지고 싶은사람이였네요 ㅎㅎ

수술은 원래 떨지않아서 잘받았구요 근데 아 마자 생각났다 자고 일어나면 수술이 끝난게 아닌 통증은없지만 맨정신으로 깨어있는상태에서 눈 라인 보면서 수술한다는것을 잊고있었어요 제가 깨어있다고 알려야하나 괜히 흠! 흠! 했다가 말았어요 내가해놓고 웃겼어욬ㅋ
수술하고 나왔는데 눈이 빙빙돌아서 당황했다 캐비넷이 분명 8개정도였던거같은데 벽 옆면에 붙어있고 갯수도많아지고 거울도 다 비틀어져있고 부어서 눈이 이상한건가 했는데 마취제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바로 그렇군 그 상태로 감으로 잘 걸어다녔어요 눈은 판다같고 매우우울한인간처럼생김 어른 토시오 느낌.

이틀이되고 왜 이틀밖에안됐나 시간을 어떻게 보내지하며 눈에 젤리가 생기고 사라진다고 하니 냅둬야지 하다보니 5일째 실밥 풀때 아픈데 우와 진짜 안아프게 해주시던데 꼼꼼하게 안아프게해준 쌤 이름을 몰라서 아쉬워요 그분 너무감사해요!!
어제는 실밥 다른분이 제거해주셨는데 너무아팠어요 아픈부위니 어쩔수없죠 간만에 아픔이 뭔지 느꼈네요 어휴 너무아파서 뒤트임 비추할뻔,, 지금 7일차인데 눈 충혈돼서 눈도 커져서 동공이 작아보이는 효과로인해 무서워보이지만 아물면 너무 이쁠것같아요 못생김에서 이쁨추가됐어요 기린성형외과 너무좋아요 제가 코를 하게된다면 기린으로 가겠습니다 또 후기 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