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 졸리고 쳐진 눈 때문에 피곤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사진 찍으면 눈동자가 안보여서 답답해보이는 부분을 개선하고 싶었습니다ㅠ 저는 수술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것에 초점을 두고 여우야 카페에서 여러 병원의 후기를 봤는데 그 중 투비성형외과에서 수술한 분들의 후기를 보면 수술 후 붓기나 멍이 너무 잘 빠져있어서 아 여기다!라는 마음으로 상담을 갔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상담을 받아봤지만 김도훈 원장님께서 섬세하고 자상하게 상담해주셔서 바로 예약날짜 잡았구요 ㅎㅎ 쌍수절개는 아프다는 얘기도 많았는데 저는 하나도 안아팠고, 수술 당일날부터 라인이 너무 예쁘게 잡혀서 첫날부터 대만족 했네요 ㅎㅎ 실밥 풀자마자 일상생활 바로 했구요 사람들한테 라인 너무 이쁘다고 붓기도 왜케 없냐고 극찬받는 중입니다!!! 지금은 아무래도 2주밖에 안돼서 쌍수 티는 나지만 얼른 자연스럽게 자리잡았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