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한쪽만 수술했는데여,,
한쪽이 잘풀려서 그쪽만 원래있던 라인대로 찝어 달라고 했는데(참고로 지방거의없는 얇은 눈커풀임다),
매몰법인줄안 저는 수술당일날 5m정도 앞부분만 찢는다는거에요,,,라인이 흐린부분만,,,
당일날 어찌할바를 몰라,,잘알아서 해주겠지하고, 덜컥했는데,,,
원래라인보다 2m정도 아래부분에 칼집을 내놨어요,,
매몰로 티안나게하려고했는데.. 칼집낸거도 억울하고,,
자기방식은 그게 매몰이라는데,,5m찢은건 부분절개아닌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이건 너무 억울하네용,,
지금은 부어서 저정도지만,,붓기빠지면 저기서 팍 낮아질거아니에여,,~ - -
이뻐지는건 바라지도않고,,전처럼만 되어도 바랄게없네여,,,
라인이 높아서 컴플레인할까봐 확낮춰서 하신건지,,,
수술후 태도가 좀 바뀌셔서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허구,,
2틀후실밥뽑으러 오라는데,,모라고 따져아하나요,,
저러다 속쌍커풀되겠어요,,,허흑 - -
7년을 고민하다 한거였는데,,
너무신경쓰이고 우울하네여...
부절은 매몰처럼 복원안되나요?
라인을 원래대로 좀더 높인다던지,,
풀을수있거나 재수술 가능한가요?
12월 예식이라 맘먹고 한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