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수술 전>병원 후기 눈팅하다가 자연스러우면서 화려한 스타일로 너무 잘하는
병원이 있더라구 후기 보고 끌려서 상담하러 간것도 있지만
상담 받으면서 원장님한테 푹 빠졌던거 같아 친절하시지만 아닌건
확고하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그런 스타일이였던거 같아
원장님에 대한 기억은 좋은 기억밖에 없지만 수술 후에는 사람인지라
걱정디 되더라구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눈이 너무 예뻐지더라구
얼마전에 오랜만에 결혼식을 다녀왔는데 다들 내가 마스크 끼고 있으니까
나를 더 못알아 보더라궄ㅋㅋㅋㅋ그때 좀 웃기면서 자존감 급 상승ㅋㅋㅋㅋ
이젠 당당한 여자가 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