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를 볼때마다 눈이 올라가 있구 동그란 눈 보다는
찢어진 눈이 갖고싶어서 트임을 결심했어요
병원을 알아보다가 어린공주를 알게되서 상담을 받고 수술을 결정했구요 ㅎ
상담 받는데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상담도 자세히 잘해주셨고
원장님도 해야할것만 말씀해주시고, 자연스럽게 어느정도 터야 이쁜지
하나하나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이주정도 되니까 큰붓기들은 다 빠졌고 이때부터  사진 찍을때
눈이 엄청 크고, 눈꼬리가 예전보다는 막 올라간 느낌이 덜해서 마음에들었어요
한달째까지만해도 흉터 때문에 걱정이 정말 많았는데
원장님께서 한달에서 세달사이사 흉이 제일 심한때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정말 거짓말처럼 한달이 넘으니까 흉터가 많이 사라졌구
주변에서 수술한걸 못알아차릴 만큼 자연스러워 졌어요 ㅎ
하기전에는 눈 뒤쪽 부분을 포토샵 하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아예 할필요가 없어져서 너무 만족스럽고 좋습니당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