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 중반에 했었고 매몰해서 12년 좀 넘었는데 지금은 한 쪽은 풀린 상태. 3년 전쯤엔 생겼다 없어졌다 그랬는데 지금은 아예 풀린 것 같습니다.
당시에 하고 나서는 엄청 자연스러워서 아무도 모르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주로 하게 되어서 절개 아웃라인 할걸 하고 약간은 후회?
의사 선생님은 개인적으로 신뢰가 가서 지금도 재방문 예정이에요. 갈 때마다 자꾸 뭘 하려고 하면 아이 그건 안해도 돼 이런 식으로 하셨던 기억이 ㅋㅋㅋ 어린 나이에 필요하지 않는 시술/수술 을 충동적으로 받지 않도록 도와주신 것 같아 그 점은 신뢰가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