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한지 벌써 1년 넘었네ㅋㅋㅋ
쌍꺼풀이 있었긴했는데
너무 짝짝이라...
그래서 맞추려고 쌍액도 하고
쌍테도 하면서 다녔는데ㅜㅜㅜㅜㅜ
그렇게 몇년을 다니다 보니까
더 눈이 이상해지는거 같은 느낌 받고
성형외과 알아보고 수술 받았는데 시간 진짜빠르다..ㅋㅋㅋ
살이 좀 처진 상태이기도 했어서
첫수술이였지만 절개로 받았고 윗트임 같이 했어!
라인은 적당히 높은 아웃라인으로 잡아달라고 했는데
두달동안은 약간 붓기덜빠진 느낌??
살짝 통통한 느낌으로 살았었어
이때는 어짜피 코시국이라
타임어택심하고 해서
약속도 최소화하고 ㅜㅜㅜ
거의 집순이 느낌으로다가 생활했었음
지금은 예전처럼 쌍꺼풀 겹쌍식으로 두세줄 잡히는 일도 없고
딱 한줄로만 깔끔하게 잡히는거 만족하고 있고
양쪽 대칭 맞는것도 만족하고 산당ㅋㅋㅋㅋㅋ 햫ㅎㅋㅎㅋ
근데 진짜 욕심끝없는거같아...
텅장인데 지흡도 급 하고싶고ㅜㅜㅜ..
여튼 예사들 읽어줘서 고마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