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에있는 이름걸고하는 성형외과에서 7년전에 절개+약간의 안검하수교정+눈지방제거 진행했습니다

의사쌤은 한분이셨구 무리한 수술은 권하지 않으셨습니당
끝까지 책임지려는 느낌이 강했어요
실제로도 절개임에도 한쪽이 한번 풀렸었는데, 보더니 깔끔하게 본인 실수라고 사과하시면서 무상으로 매몰로 한번더 잡아주셨습니당

비싸긴했지만 가격값했다고 생각해요 지금도 말안하면 수술한줄 아무도 모를정도로 절개자국도 남지않았습니당

라인은 그때보다 얇아지긴했는데 제가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드렸어서 그러려니하고 살고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