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하기엔 마음의 부담이 커서 매몰로 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닐 시간이 없어서 그나마 인천에서 괜찮다는
병원 가서 진단받고 바로 예약하고 그 담주 수술했는데
1년이 금새 지나버렸네요 ㅎㅎ

제가 잘 붓는 편이라 붓기가 진심 1년 갔어요...
그나마 왼쪽은 아직도 잔붓기가 남은게 보이네요
누가 붓기 일이년도 간다더니 그게 접니다..ㅋㅋㅋ
그래도 라인도 잘 나오고 자리도 잘 잡아서 나름 만족해요
의사쌤도 친절했구용 
지방도 좀 빼고 앞트임도 하고 뭐하라고 막 실장님이
말하긴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냥 매몰만 했거든요
결과는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그때 너무 아파서 다신 수술 안해야지 했는데
이번엔 복코가 거슬려 알아보러 다닙니다
부디 잘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