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달 되니까 처음 보는 사람들은 원래 쌍꺼풀 있었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이런 거에 좀 예민하신 분들도 긴가민가하시는 거 같고요 ㅋㅋㅋ
친구 둘이나 잘 된 곳이라 믿고 간 것도 있었는데 저까지 잘 되니 또 새삼 좋은건 어쩔 수 없네요 ㅋㅋㅋ
원래는 완전 얇은 속쌍이라서 거의 무쌍 느낌이었는데 ...
솔직히 아무리 매력있다고 해도 그건 다른 얼굴 구조까지 다 받쳐줘야 하는 거고 ...
저한테는 한계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불필요한 거 안 권하는 것도 좋았어요 ...
괜히 막 이것 저것 다 해서 ... 그런 거 싫고 겁났었거든요
지금은 약간 인아웃으로 잘 잡혀서 제가 원하던 강아지상 눈매가 된 거 같아요
이제 세달이면 크게 신경 쓸 거 없을 것 같고
다들 자연스럽게 됐다고 봐주시니 저도 맘이 놓이고 그렇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