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수능끝나고 대학들어가기 전에 쌍수 했었습니다.
지역내 유명한 성형외과 중심으로 상담 받으러 다녔고
4군데 정도 상담받고 제일 신뢰가는 성형외과로 선택했습니다.

그 중 한곳이 객관적으로 딱 필요한 수술만 말씀해주시고, 당시 뒷트임을 원햇으나 금방 붙을 수 있다며 솔직하게 말씀해주셔서 신뢰가 갔던것 같아요.

최대한 자연스럽고 티안나게 하기를 원했는데 결과는 대 만족이었어요.
절개법으로 했지만 먼저 말하기 전에는 절대 티 안날정도로 세심하게 잘 해주셨네요.

큰 붓기는 2주 정도 갔던걸로 기억하고 1년 동안 잔붓기들이 서서히 빠졋던걸로 기억해요.
2년 까지는 제가 얼굴이 자주 붓는 편인데 아침에 쌍커플이 퉁퉁 부어 보이기는 했어요. 냉찜질 해주면 바로 괜찮아졋구요ㅋㅋ

너무 자연스럽게 해놔서 재수술 생각이 종종 들기는 하지만( 차음에도 반쯤은 속쌍이었지만 시간이 흐르며 눈꺼플이 좀 더 쳐져서 그런지 눈을 바짝뜨면 속쌍으로 보이는 수준이예요. ) 자연스럽게 전보다 인상이 순해져서 만족하며 살고있습니다.

모두 성공적인 수술 되시길 기원합니다.